퓨 리서치 센터에 의하면, 미국 사람들은 여전히 크리스마스를 종교적인 명절로 인식하고 있지만, 점점 세속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고, 점점 많은 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예수 탄생 이야기를 이루는 핵심 요소들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의하면 예수 탄생 이야기와 관련된 핵심 요소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동정녀 탄생 이야기, 아기 예수께서 구유에 누이셨다는 이야기, 동방 박사들이 별을 따라와 아기 예수께 세 가지 예물을 드렸다는 이야기,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아기 탄생 소식을 알렸다는 이야기 등입니다. 퓨 리서치에 의하면, 3년 전 조사에 비해, 현격하게 이 이야기들을 실제적인 사실로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미국이 빠른 속도로 세속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성탄절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지키고 있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원래의 크리스마스 정신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성탄절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하나님의 사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사람들)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신이 인간이 된 사건은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볼 때 믿어지고 이해되어질 수 있는 진리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죄에 빠져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와 죽음과 마귀의 권세에 짓눌려 신음하는 인간을 구원해 내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10:10)
  둘째로, 예수님은 인생의 본을 보여주시기 위해 인간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신 인간으로서, 모든 면에서 본을 보이셨습니다. 순종과 섬김의 본을 보이셨고, 기도와 전도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심지어 죽음의 본도 보이셨습니다. 인간으로서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어떤 마음 가짐, 어떤 인격, 어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살다가 죽어야 하는지 본을  보이셨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은 인간들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계시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0:9)
  2017년 성탄절을 맞아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가정과 여러 민족들에 흩어져 복음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가정과 북녘 땅의 우리 형제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임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