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하나님 안에서 평안 하셨지요?
저희 가정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국 정착도 잘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는 계룡시에 있는 본부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와 조집사는 신우회 교사로 신우들을 섬기고 있는데
정말 은혜스럽습니다. 그 젊은 청년들을 위해 기도 하노라면 정말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시는지도 느낍니다. 우리 신우들이 2년이라는 군생활동안
하나님을 깊이 만나서 제대후 사회에 나가서 하나님의 파수꾼들로 크게 쓰임 받을수 있도록 그 곳에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샤론이라는 중찬단에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해군부인들 중찬팀인데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저같이 노래 못하는 사람도 받아주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찬양을 정말 맘껏 할 수 있어 제겐 참 은혜스럽습니다.
그리고 은주와 만수는 한국 학교에서 너무나 적응 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여러 중보자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이라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진심으로.....^^
참! 오늘 만수네 반에선 반장 선거를 했는데 그 곳에서 자라지도 않아 친구 하나 없던 만수가 반장으로 뽑혔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께 화살기도를 바로 드렸더랬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은주는 벌써 단짝친구들이 3명이나 생겨서 너무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전부 교회를 다니는 믿음의 친구들이고
아이들이 얼마나 밝고 이쁜지...  하나님의 예비하심에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일엔 우리 부부가 신우회 예배로 일찍 집에서 나오는데 은주,만수는 자기들 알람을 맞춰 놓고 즐겁게 교회를 갑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이 곳에서도 여전히 성가대에 서고 있습니다.
전 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알토에서 섬기고 있어요. 어렵지만 성가대는 제 마음의 고향 같아요.

참! 사랑하는 성가대 식구들은 다들 잘 지내시죠?
전 성가대 사진 보면서 늘 미소 짓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했는지...
특히 지휘자님!! 얼마나 실력있으시고 능력있는 분이신지 이 곳에 오니 느끼겠네요.
모두들 정말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어번오펠라이카 교회와 목사님,사모님 모든 돕는 손길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언제나 승리하시는 여러 성도님들 되십시요.^^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