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목자목녀 세미나가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 때에 갖는 세미나입니다. 기존 목자목녀들과 예비 목자목녀들, 또는 목자목녀로 섬기고자 하는 분들이 같이 모여 사명을 새롭게 하는 행사입니다. 

  우리 교회는 목장 제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현재 45개의 목장이 격주로 모이며, 목장 중심으로  예배하며,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목자목녀들은 가장 귀한 제 목회 동역자들입니다. 목자목녀들의 헌신과 봉사가 없이는 우리 교회가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목자목녀로서 가정 교회를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시간, 물질, 손과 발을 드려야 섬길 수 있는 직분입니다. 그러나 이 직분은 가장 아름다운 직분입니다.  
 
  디모데전서3: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일이라 함이로다”  여기서 감독이 누구를 의미하는 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는 직분을 의미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도행전20:28절에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장로들(감독들)에게 목양의 직분의 영광과 책임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오늘 목자목녀 세미나는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모입니다. 
  (1)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정 교회, 목장 모임의 중요성,   
       가정 교회의 기본 원리들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   목자목녀들의 소명을 새롭게 하고, 이 사명의 중요성을 새롭게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직분이 얼마나 귀한 직분인지 깨달아 다시 
       한번  충성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3)   목장 모임에서 성경 공부를 어떻게 인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소그룹 환경에서의 귀납적 성경 공부 인도법’에 대해 배우려고 합니다. 
     
     목자목녀 세미나는 기존 목자목녀들 뿐만 아니라 예비 목자목녀들, 앞으로      
     목장을 섬기고자 하시는 분들에 열려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목자목녀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