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름 단기 선교를 준비하면서  지난 주일부터 선교 아웃리치 스쿨(단기 선교 학교)을 시작하였습니다. 
왜 우리는 선교에 관심을 가지며,  할 수만 있으면 단기 선교에 참여해야 할까요?

  영혼 구원, 선교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선교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은 오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중심 주제이고, 신약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주된 사역이 “가서 복음 전하여 영혼 구원하고 주의 제자 삼는 일”인 것입니다.     (마28:19-20)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행1:8) 

  올해 우리 교회에서는 세 곳으로 단기 선교를 갈 예정입니다. 5월에 청년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케냐와, 7월초 연휴 때에 쿠바로, 청소년을 중심으로 미국 뉴멕시코 인디언 선교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주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선교지에서 무엇인가 많은 사역을 하기 위해 가는 것은 아닙니다. 단기 선교는 선교지에 가기 전의 준비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선교지에 가서도 무엇을 가르치고 주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선교 현장에서 하시는 일들을 목격하면서 배우고 체험하게 되는 은혜가 더 큽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선교 아웃리치 스쿨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거나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에 직접 선교지에 가지 못해도 선교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까지 단기 선교팀을 모집합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에 대한 마음을 주시는 분이 있다면 거부하지 말고 한 번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단기 선교의 유익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단기 선교를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단기 선교는 열 명 내외의 팀으로 이뤄집니다. 선교지에 가기 전 준비 과정부터 함께 팀으로 모이면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둘째, 단기 선교에 동참함으로써 생생한 복음 전파의 현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치유와 복음 전파와 같은 초대 교회의 성령의 역동성을 선교지에서 직접 목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단기 선교를 통해 일생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됩니다.     
 내 민족, 내 교회라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열방, 하나님의 교회라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생을 세계를 품고 기도하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 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