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축하 파티였습니다.  

교회에서는 성탄 축하예배였지만  또 하나의 제목을 붙이자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두 돌 조금 지난 아이들 부터 나이 별로 층층히 청년부, 여자 집사님, 남자 집사님들까지

자신들의 달란트를 다 동원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파티였습니다. 

모두들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칭찬하셨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모든 걸 기획하고 주관한 집사님부터  무대를 채웠던 모든 사람들이 열정과 진심을 바친 축하 잔치였습니다. 


대미를 장식한, 석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 사모님- 두 분의 축배의 노래(?)는 정말 왕중왕이었습니다.

석 목사님은 평소에는 말씀도 별로 없으시고 조용하신 분이

무대에서는 감추었던 달란트를 빛내며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사모님은 정말 못 하는 게 없으신 것 같습니다. 

큰 병 앞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감사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진정 아름다운' 철의 여인' 인데, 

오늘 무대에서 또한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최고!!!)


사회를 본 강 목사님 또한 얼마나 전체의 분위기를 잘 이끄시는지........

모든 성도와 소탈하고 부드러운 담임 목사님까지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하신 예수님까지 

모두 하나가 된 진정 기쁘고 즐거운 화합의 밤이었습니다.

오래도록 잊지 못할 감동의 예배였습니다.


201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