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목숨을 걸겠는가?

 

어느 공동묘지에 이런 글귀가 쓰여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내 차례, 내일은 니 차례.”  말하자면 이런 뜻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나를 묻으러 여기 왔지만 내일은 다른 사람이 당신을 묻으러 올 것이다.”  기분 나쁘고 섬뜩한 말이지만 누구나 생각해봐야 될 현실입니다신자에게 있어서 무덤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의 출발점입니다육신의 고난과 수고와 탄식의 옷을 벗어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합니까주식을 사들이거나 증권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망해가는 회사와 성장하는 회사 중 어느 쪽에 투자를 해야 합니까당연히 내일이 있고 미래가 보이는 회사일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은 언젠가 무덤과 함께 묻히거나 잊혀져버릴 육의 것을 위해 힘쓰고 애를 쓰며 삽니다하지만, 우리는 무덤에 묻히지 않는 영원한 것에 투자해야 합니다.

 

내가 이 땅에서 저 천국까지 가져갈 수 있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예수 믿고 구원받은 나의 영혼, (2) 내가 주님께 인도한 영혼들, (3) 하늘의 상급을 받을 만한 공적입니다이 땅에서 우리가 성취하려는 모든 것은 이 세 가지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그러므로, 인생 최고의 목표는 영원을 준비하며 사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사는 방법은 나에게 좋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는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어떤 사람들은 술병을 들고 다니면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술에 취해서 흥겨워 합니다하지만, 진짜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습니다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평강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또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좋은 것은 인생 최고의 절망인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인생 최고의 소망인 주님의 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에 가치관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인생은 가치관의 문제입니다가치관에 따라서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의 차이가 생깁니다이따금씩 장례식에 참석할 때마다 주님이 주시는 멧세지가 있습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 9:4).  더 늦기 전에 헛되지 않은 인생, 존귀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여러분은 무엇에 목숨을 걸고 사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