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저는 강지원입니다. 
 
  오는 5월 8일과 10일 금요 찬양 예배와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며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 청년부 지체들에게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섬기며 정들었던 어번-오펠라이카 교회를 다시 방문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미숙했던 저를 위해 신앙상담을 해주셨던 목사님과 사모님, 중보기도모임에서 교회와 나라 그리고 성도님들의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던 집사님들, 성경 공부를 같이 하였던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청년부 지체들과 함께 나누었던 즐거웠던 교제의 시간들이 가끔씩 행복한 추억으로 남곤합니다. 교회에서 여러 고마운 분들을 다시 만날 생각을 하면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증축된 친교실에 많은 성도님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다시 보낼 수 있고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장난치고 노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교회가 아름다운 어번과 오펠라이카 지역에 사는 한인들이 찾아와서 함께 예배드리며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영적인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드렸었는데 가끔씩 교회 홈페이지에 등록되는 많은 새신자들을 보면서 그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교회에 와서 그 응답을 직접 보고 가라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그 동안 마이애미에 와서 교회와 학교에 적응하며 그 속에서 체험했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함께 이야기하며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어번-오펠라이카 교회에서 있었던 행복한 일들을 들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 때까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강지원 드림.